원두 1kg으로 몇 잔? 추출 방법별 잔 수와 잔당 원가 계산
원두 1kg으로 에스프레소 투샷 기준 아메리카노·라떼는 약 50잔, 핸드드립은 약 55~65잔, 커피메이커는 약 80잔, 콜드브루는 약 100잔이 나옵니다. 추출 방법별 한 잔 원두 양, 버려지는 양을 뺀 실제 잔 수, 잔당 원두 원가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.

원두 1kg으로 나오는 잔 수는 추출 방법에 따라 50잔에서 100잔까지 달라집니다. 에스프레소 투샷(18~20g)으로 만드는 아메리카노 · 라떼는 약 50잔, 핸드드립(15~18g)은 약 55~65잔, 커피메이커는 약 80잔, 콜드브루는 약 100잔이 기준입니다. 여기서 분쇄도 맞추기와 청소로 버려지는 3~5%를 빼면 실제 잔 수가 됩니다.
잔 수를 알면 한 잔에 원두가 얼마나 드는지, 한 달에 몇 kg을 주문해야 하는지 바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추출 방법별 한 잔 원두 양, 1kg 잔 수, 실제로 줄어드는 이유, 잔당 원두 원가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.
세 줄 요약
- 1kg ÷ 한 잔 원두 양(g) = 이론상 잔 수. 여기서 3~5%를 빼면 실제 잔 수.
- 투샷 아메리카노 · 라떼는 약 50잔, 싱글샷이면 약 100잔.
- 잔당 원두 원가 = 1kg 가격 ÷ 실제 잔 수.

추출 방법별 한 잔 원두 양과 1kg 잔 수

| 추출 방법 | 한 잔 원두 양 | 1kg 이론상 잔 수 | 실제(5% 손실) |
|---|---|---|---|
| 에스프레소 싱글샷 | 9~10g | 100~110잔 | 약 95~105잔 |
| 에스프레소 투샷(아메리카노 · 라떼) | 18~20g | 50~55잔 | 약 48~52잔 |
| 핸드드립(1잔 250ml) | 15~18g | 55~66잔 | 약 52~63잔 |
| 프렌치프레스(1잔 250ml) | 16g | 약 62잔 | 약 59잔 |
| 모카포트(3컵용) | 15~17g | 약 60잔 | 약 57잔 |
| 커피메이커(1잔 200ml) | 11~12g | 약 85잔 | 약 80잔 |
| 콜드브루(원액 100ml + 물) | 약 10g | 약 100잔 | 약 95잔 |
카페 메뉴는 대부분 투샷이 기본이라 1kg ≈ 50잔으로 잡으면 맞습니다. 연하게 싱글샷을 쓰는 매장이나 사무실 전자동 머신(한 잔 8~10g)은 1kg으로 100잔 가까이 나옵니다. 방법별 비율은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법, 프렌치프레스 사용법, 콜드브루 만드는 법에 자세히 있습니다.
실제 잔 수가 줄어드는 이유
계산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아래 네 가지입니다.
- 분쇄도 맞추기. 아침마다, 새 원두를 열 때마다 샷 2~3잔은 맛을 보고 버립니다. 하루 100잔 매장이면 2~3%입니다.
- 그라인더에 남는 가루. 처음 가는 몇 g은 안에 남아 있던 묵은 가루라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계량 없이 담기. 바스켓에 손대중으로 담으면 한 잔에 1~2g씩 더 들어가, 50잔이면 1~2잔 분량이 사라집니다.
- 보관 중 상한 원두. 개봉 후 오래 두어 향이 빠진 원두는 결국 버리게 됩니다. 보관법은 원두 보관법 총정리를 참고하세요.
저울로 한 잔 양을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손실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.
잔당 원두 원가 계산법
잔당 원두 원가 = 1kg 가격 ÷ 실제 잔 수
| 1kg 가격 | 투샷(약 50잔) | 핸드드립(약 58잔) | 싱글샷(약 100잔) |
|---|---|---|---|
| 20,000원 | 약 400원 | 약 345원 | 약 200원 |
| 25,000원 | 약 500원 | 약 430원 | 약 250원 |
| 30,000원 | 약 600원 | 약 520원 | 약 300원 |
원두 1kg 가격이 5,000원 오르면 투샷 한 잔 원가는 약 100원 오릅니다. 생각보다 차이가 작아, 카페에서는 원두 값보다 맛 때문에 생기는 재방문 차이가 매출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. 컵 · 우유 · 시럽까지 더한 한 잔 원가와 판매가 정하는 법은 카페 메뉴 원가 계산법에 있습니다.
한 달에 몇 kg이 필요할까
한 달 필요량(kg) = 하루 잔 수 × 영업일 ÷ 1kg 잔 수
| 하루 잔 수(투샷) | 한 달 25일 영업 | 필요량 |
|---|---|---|
| 30잔 | 750잔 | 약 15kg |
| 60잔 | 1,500잔 | 약 30kg |
| 100잔 | 2,500잔 | 약 50kg |
가정이라면 하루 2잔(투샷) 기준 한 달 약 1.2kg, 핸드드립 2잔이면 약 1kg입니다. 원두는 개봉 후 2~4주 안에 쓰는 것이 맛이 좋으니, 한 번에 많이 사기보다 한 달에 1~2번 나눠 주문하는 편이 좋습니다. 카페의 주문 주기와 재고 계산은 카페 원두 발주량 계산법에, 사무실 인원별 필요량은 사무실 커피 원두 고르는 법에 정리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아메리카노 한 잔에 원두는 몇 g 들어가나요?
카페 기준 투샷 18~20g이 가장 많습니다. 가정용 머신이나 연한 맛을 원하면 싱글샷 9~10g으로도 만듭니다. 원두 양을 줄이기보다 물 양으로 진하기를 맞추는 편이 맛이 안정적입니다. 자세한 비율은 아메리카노 맛있게 만드는 법에 있습니다.
500g과 1kg 중 무엇을 사는 게 좋나요?
2~4주 안에 다 쓸 수 있는 양을 사는 것이 기준입니다. 집에서 하루 1~2잔이면 500g, 사무실이나 하루 3잔 이상이면 1kg이 맞습니다.
원두를 적게 넣으면 더 많이 나오지 않나요?
잔 수는 늘지만 맛이 묽고 시큼해져 결국 남기게 됩니다. 정해진 레시피 양을 지키고, 손실을 줄이는 쪽이 원가를 낮추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.
정리: 1kg ≈ 투샷 50잔, 계량하면 손실이 줄어든다
원두 1kg은 투샷 아메리카노 · 라떼 약 50잔, 핸드드립 약 55~65잔, 콜드브루 약 100잔입니다. 버려지는 3~5%를 빼고 계산하고, 저울로 한 잔 양을 고정하면 원가와 주문량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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